골프공의 진화…타구감 OK

던롭,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 인기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는 골프공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골퍼가 요구하는 비거리와 스핀 성능, 타구감까지 만족시켜주는 진화된 골프공이다.

특히 더 얇아진 슈퍼소프트 네오 우레탄커버(0.5mm)는 쇼트 게임에서 날카로운 스핀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한 던롭에서 새롭게 개발한 뉴 스핀 스킨(NEW SPIN SKIN) 코팅은 임팩트 순간 마찰력을 높여 많은 양의 스핀을 만들어 낸다. 묵직한 느낌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공기 저항력을 높인 신개발 ‘344딤플’ 역시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이다. 공이 힘 있게 뻗어나가 비거리 손실을 줄였다.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3피스 구조인 뉴 스릭슨 Z-STAR와 4피스 구조의 뉴 스릭슨 Z-STAR XV 2종류로 출시됐다.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키건 브래들리, 그래엄 맥도웰, 이시카와 료 등을 비롯하여 2012년 미 LPGA투어 상금왕 박인비, 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순위 2위 이보미 등 국내외 톱 프로들이 사용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김하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볼과 비교 테스트를 해 본 결과, 비거리는 물론 상당히 부드러운 타구감에 매력을 느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하여 ‘챔피언은 바뀐다.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공 구입 후 구매 인증 사진을 던롭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김하늘, 홍순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스톤백을 증정한다.

주영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