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송은범, 청백전 선발 ‘2이닝 무안타 무실점’
KIA 송은범이 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팀 첫 자체 청백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볼넷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 143km. 새 용병 타자 브렛 필은 지명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마크했다.
SK 울프 ‘2이닝 1안타 1K 무실점’ 첫 실전 합격점
SK 새 외국인투수 로스 울프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7이닝)에서 홍팀 선발투수로 등판해 2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실전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았고, 최고 구속은 146km를 찍었다. 홍팀은 김상현이 홈런포를 가동한 백팀과 3-3으로 비겼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