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에릭실바와 UFC 맞대결 앞둔 김동현 응원 ‘어떤 인연이?’

입력 2013-10-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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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신소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동현 에릭실바 UFC’

‘슈퍼액션 생중계’

[동아닷컴]

‘영화배우 신소율(28)이 격투기 선수 김동현(32)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신소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김동현을 응원했다.

김동현은 10일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 나선다. 상대는 브라질의 에릭 실바.

신소율과 김동현은 지난 8월2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나란히 출연했던 인연이 있으며 신소율은 평소 격투기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동현은 신소율이 85년생 소띠라고 밝히자 “85년생이면 4살 차이라 잘 맞는다”며 “저는 성형한 여자를 별로 안 좋아 한다. 성형 안 하셨죠?”라며 “시술까지는 괜찮다”고 타협안을 제시했으나 신소율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동현은 에릭 실바와의 대결을 앞두고 슈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폐가 터질 때까지 붙어보자. 15분 동안 괴롭혀서 걸어 나갈 수 없게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현 에릭 실바 UFC 맞대결은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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