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김경진에 “잣같이 생겼다” 핵폭탄 발언

입력 2012-04-20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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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개그맨 김경진에게 ‘잣을 닮았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19일 방송된 QTV ‘다이아몬드 걸’에 출연해 이날 처음으로 스타일 프로듀서로 나서게 된 김경진 외모를 ‘잣’에 비유했다.

강예빈은 김경진이 MC석에 나서자마자 “잣이랑 닮았어요”라며 웃었고 이휘재는 “견과류 잣?”이라며 재차 물었다. 이에 붐은 “잣같이 생겼다고?”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강예빈 발언에 당황한 김경진은 “제가 이제 브리핑하면 되나요?”라고 엉뚱하게 마무리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김경진은 지하철역에서 평범했던 ‘원석녀’ 대학생 김보미 씨를 찾아 힙합 여전사로 변신시켰다.

사진 출처|Q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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