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20일 발간된 앳스타일(@star1) 7월호와 인터뷰에서 최근 활동을 마무리 지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9명이 아닌 3명이 활동 하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 재미났다. 많이 배웠다. 3명이 하다 보니 내가 맡아야 할 것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노래나 무대 매너 등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현은 태티서 활동 도중 얼굴에 애교점을 붙이고 나와 예전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팬들 사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서현은 “애교점이 아니라 반짝이 느낌을 준 것인데 보는 분들에겐 다르게 다가간 것 같다. 이토록 큰 관심을 모을 줄은 나도 몰랐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앳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패션 감각을 한껏 뽐냈다.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스트릿 패션의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넘나드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도록 의상의 디테일과 소품 등을 섬세하게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 4명(유리 수영 제시카 서현)과 함께 한 서울 청담동 데이트는 6월20일 발간된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앳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