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 한! 민! 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태극기 머리티를 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을 매치하는 등 완벽한 응원 복장을 갖췄다. 마치 2002년 월드컵 응원의상을 방불케하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어 ‘미모의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좋아보인다”, “미모의 올림픽녀 등극하는 건가”, “선수단들이 절로 힘나겠다”, “안경으로 가려지지 않는 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황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