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아울 시티 ‘더 미드서머 스테이션’

입력 2012-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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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및 엔지니어링 등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해왔던 아울 시티의 변화가 엿보이는 앨범. 11곡을 담아 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칼리 래 젭슨이 참여한 ‘굿 타임’. 블링크182의 보컬 마크 호퍼스와 함께 한 ‘디멘시아’, 서정적 가사의 ‘골드’, 이별의 아픔을 담은 ‘테이크 잇 올 어웨이’ 등은 아울 시티의 서정성과 신서사이저의 꿈 같은 사운드로 록과 일렉트릭 등 다양한 향기도 품고 있다. 11월10일 내한공연을 한다. 유니버설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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