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스무살 과거 사진 공개 ‘달라도 너무 달라’

입력 2012-10-18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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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데뷔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10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풋풋하죠? 저 데뷔전이에요. 20살때 솔사임당. 제 팬카페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사진 제목이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이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냉장고에 붙여놓으래요. 요요 오면 보라고 빵 터짐. 사랑합니다”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과거 사진 속 솔비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가녀린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조막만한 얼굴과 함께 섹시한 듯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솔비는 데뷔 전, 피나는 다이어트로 ‘44몸매’를 만든 바 있다.

솔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게 마른 몸매다”, “다리라인이 너무 예쁘다”, “저때는 청순했구나”, “황신혜 닮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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