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측에 따르면 6일 새벽 1시경 서울 논현동에서 집으로 향하던 이지아의 차량이 순찰 중이던 경찰차와 충돌했다.
이지아는 운전대를 잡지 않았고, 대리운전 기사가 우회전을 하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대리운전 기사가 고급차량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
이지아의 차량은 기본사양만 2억 원을 상회하는 마세라티. 사진 속 차량이다. 7일 고양시 일산 서구 킨텍스에서 폐막한 ‘2013 서울모터쇼’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에는 배우 차승원이 마세라티의 인기 모델인 올뉴 콰트로포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차승원은 마세라티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지아와 운전 기사는 모두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