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11년전 재연배우, 귀신 분장에도 ‘훈남 외모’

입력 2013-07-09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빈 11년전

현빈 11년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11년 전 TV에 출연한 현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이 프로그램에서 산사태로 갑작스럽게 죽어 한이 서린 남편 귀신을 연기했다.

특히 귀신 분장임에도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나영과 배두나의 귀신 분장 모습도 등장했다.

‘현빈 11년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11년전 귀신 분장에도 감출 수 없는 비주얼”, “현빈에게도 무명 시절이 있었구나”, “현빈 11년전 떡잎부터 남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