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청순미모 화제…‘견미리 닮았나?’

‘이유비 동생 이다인 화제’

중견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주목 받고 있다.

이다인은 비스트의 이기광과 함께 최근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주인공을 발탁, 지난 10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기본기를 닦아 왔다.

CJ E&M 관계자는 “작품 출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지만 인지도나 경력보다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인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