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결혼 3년 만에 신혼집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서초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탁 트인 거실에 로맨틱한 미니바가 설치돼 세련미를 자랑했다.
이어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말하며 길을 헤맸다. 이밖에도 욕실에는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월풀 욕조가 있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영자는 “난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뭘 했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정윤 신혼집 공개, 정말 으리으리하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 부럽네”, “최정윤 신혼집 공개, 집 정말 넓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