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이 신곡 ‘눈자욱’ 으로 4년 만에 컴백했다.
과거 히트곡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Season in the Sun’,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주옥같은 발라드를 발표했던 정재욱은 최근 4년 만에 디지털 싱글로 돌아왔다.
정재욱의 신곡‘눈자욱’은 계절이 바뀌어 다시 겨울이 되면서 전 연인과 함께 보냈던 지난겨울을 회상하는 곡. 추억의 매개체인 눈을 보며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옛 사랑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한편 지난 해 KBS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정재욱은 이번 디지털 싱글 ‘눈자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