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아빠도 몰랐던 야무진 살림 솜씨 ‘놀라워’

입력 2017-07-1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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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로희가 능숙한 설거지 실력을 뽐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191회 티저 영상에는 로희의 설거지 장면이 담겼다.

로희는 주방 싱크대 앞에 있는 의자 위로 올라가더니 주방 세제로 온몸을 구석구석 닦기 시작한다. 주방 세제로 사고를 칠까 걱정했던 우려와는 달리 로희는 곧 이어 고사리 손으로 접시를 닦기 시작했다. 무거운 그릇을 들기엔 부족한 힘과 짧은 팔로 힘이 들어 보이지만 야무지게 설거지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 로희를 보고 놀란 아빠 기태영은 “로희, 지금 뭐하고 있니?”라고 물었다. 이에 로희는 “설거지 하고 있었어요”라고 시크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로희가 능숙한 설거지 실력을 뽐내는 장면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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