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시청률이 미스코리아 진 출신 교수 금나나의 출연으로 소폭 상승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야자정을 넘어(00:14) 시작해서 새벽 1시 넘어 (01:08) 까지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미코 진 출신 하버드생 금나나가 출연 하면서 시청률이 상승 했다.
금나나는 자신이 당시 2002년에 미스코리아 진이 된 것이 인생 최대의 미스터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을 목표 까지 가게 하는 힘의 원동력은 고독함이라고 말하면서 진지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택시’ 전국 시청률(유료가입) 은 0.972%로 지난 주 0.954% 보다 소폭 상승 했지만 수도권 시청률은 1.168% 를 기록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택시’ 금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