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측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배우 노민우 측이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2일 발매를 앞두고 하루 전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열애설을 예고했다.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라며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이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답변을 전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세로 1986년생인 노민우보다 1살 연상이다.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노민우 측이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2일 발매를 앞두고 하루 전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의 열애설을 예고했다. 여성 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라며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세로 1986년생인 노민우보다 1살 연상이다.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유명하다.
2004년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한 노민우는 연기에 도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