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화장품…소시 팬 ‘명품 선물’에 누리꾼 화들짝!

입력 2009-11-12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서현(왼쪽) 윤아 제시카. 스포츠동아DB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에게 전해진 선물 목록에 누리꾼들의 입이 벌어졌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 곳곳에서 보이는 게시물 ‘소녀시대, 팬들에게 받은 명품 선물’에는 팬들이 각 멤버의 생일이나 성년의 날, 데뷔 기념일 등에 줬다는 선물들이 빼곡하다.

우선 제시카는 올해 생일에 마스터 키보드와 헤드셋, 명품 화장품과 하이브리드 카메라 등을 받았다. 또한 막내 서현에게는 명품 가방(사진)과 미니 자전거, 유리에게는 명품 브랜드의 여행가방, 흑진주 목걸이. 윤아에겐 노트북 등이 전해졌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가격이 만만찮아 보이는데 아무리 스타가 좋다고 해도 지나친 것 같다’, ‘팬이 한 둘도 아니고 조금씩만 모아도 큰 돈이 될 것이다’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