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미니홈피에 2005년 6월 장동건 이나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피곤하실텐데 내가 자꾸 찍자고 해도 역시나 매너 좋게 응해주셨다. 얼굴도 작고 몸도 진짜 마르고 예쁘다. 딱 연예인이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 밖에 조승우 에릭 손태영 김현주 김원희 아역 서신애 등과 찍은 사진을 올려둔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짧지 않았던 무명 시절을 짐작케 한다”, “이 정도면 정라인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