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터 “기도 세리머니 하지마”…종교계 발끈

입력 2010-06-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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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래터 FIFA회장. [사진출처=FIFA 공식사이트]

블래터 “기도 세리머니 하지마”…종교계 발끈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수들에게 기도 세리머니 자제를 요청했다고 프랑스 축구전문사이트 크로노풋이 10일 보도했다. 발언이 알려지자 파라과이 복음주의사제협회는 “기도를 제한하는 것은 종교와 양심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사진출처=베컴 트위터]



베컴 “야후 블로그서 해설해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의 블로그 해설을 맡는다고 실리콘밸리 머큐리뉴스닷컴이 9일 보도했다. 베컴은 “야후를 통해 많은 축구 팬들과 1대1 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내가 사랑하는 축구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숫자로 본 월드컵 ‘2’

최소실점 챔피언. 프랑스는 1998년, 이탈리아는 2006년 2골만 내주고 정상에 올랐다. 개최국인 남아공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횟수. 남아공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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