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후.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 남의 일에 무신경한 재벌 2세 구용식 역을 맡았다.
회사 구조조정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김남주와의 관계 속에서 리더의 자질을 갖추게 되는 캐릭터다.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방송된 ‘내조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김남주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이다. 9일 첫 대본연습을 시작으로 촬영에 돌입하며, 10월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