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수원 마토, K리그 2R MVP에 外

입력 2011-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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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마토, K리그 2R MVP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기술위원회를 열어 마토(수원 삼성)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15일 밝혔다. 마토는 12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프리킥 동점골과 페널티킥 결승골을 혼자 넣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마토는 MVP와 함께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대교,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교와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또 KBS(사장 김인규)와는 주관 방송사 협약을 맺었다. 대교는 2009년부터 중등과 고교 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통합해 내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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