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만루에서 부산공고 배재휘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