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롯데카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와 2011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타이틀 명칭과 엠블럼 등 세부사항을 발표한다. 롯데카드는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전 경기에 대해 독점적인 타이틀 스폰서 권리를 갖는다.
29일 미디어데이 8개구단 감독 총출동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8개 구단 감독과 대표·신인선수가 참석해 올 시즌 출사표와 각오를 밝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이버와 공동으로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아 선수와 감독에게 묻는 코너를 마련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