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용준, 20억원 종합소득세 취소 소송서 패소

입력 2011-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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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제2행정부는 22일 2005년 배용준에게 부과된 종합소득세 23억2700여만원 중 20억9588만원을 취소하라며 이천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배용준은 2005년 분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총수입 238억여원 중 필요경비로 공제한 68억7천여만원을 신고 납부했다. 하지만 중부지방국세청은 배용준의 신용카드 사용액 2억4000여만원과 스타일리스트에게 지급한 2000만원만 필요경비로 인정하고 나머지 금액을 소득금액에 합산, 23억2000여만원을 추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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