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정 등으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와인홀비너스는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기점으로 하여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6월말 와인홀비너스의 ‘콜미’ 음원이 발매 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1위에 오르는 등 신인 기대주로 대중의 많은 이목을 집중 시켰으나 중국활동에 전념해 국내 활동을 사실상 하지 못하고 있었다.
1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하는 와인홀비너스의 콜미가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ㅣ플러스나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