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표 베이글녀’ 시크릿 전효성-송지은, ‘요염+파격 섹시’ 깜짝

입력 2011-10-11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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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이 정규 1집 발표에 앞서 전효성과 송지은의 파격적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정규 앨범의 제목이 ‘Moving in Secret (무빙 인 시크릿)’이라고 발표하고, 앞서 한선화와 징거의 티저를 공개한 데에 이어 전효성과 송지은의 이미지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베이글녀의 대표 주자였던 전효성은 속옷과 허리가 드러나 보이는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송지은은 기존에 청순했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숨 막히는 옆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이전에 공개된 한선화와 징거의 이미지만큼이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Moving in Secret’은 ‘시크릿에게 빠져든다’는 뜻으로, 기존에 ‘샤이보이’와 ‘별빛달빛’으로 시크릿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대중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시크릿의 매력에 또 한번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앨범 제목을 부연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크릿 기대된다”, “물 오른 미모”,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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