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 "남편이 날 위해 헬기 띄워줬다"

입력 2011-10-30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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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쳐

사진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쳐

개그우먼 이경애가 남편이 자신을 위해 헬기를 띄워줬다고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경애는 남편이 자신의 행사를 위해 헬기로 이벤트를 해줬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경애는 "어린이날 행사가 3개나 있어 이동하는데 길이 막힐 것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걱정하지 말라며 잠실 선착장으로 오라고 했다"며 "가보니 자신을 위해 헬기를 띄워놨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헬기가 산꼭대기에 내려주는 바람에, 이경애는 킬힐을 신고 산에서 내려와 행사를 한 뒤 다시 산으로 올라가야 했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4개월 차 BMK도 출연해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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