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 지스타 출품작 2종 공개

입력 2011-11-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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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푼코퍼레이션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스타2011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레드블러드’와 ‘프리잭’ 등 2종의 기대작을 소개했다.

레드블러드는 고릴라바나나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12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날 행사에서는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문 시스템’, ‘뫼비우스의 탑’, ‘공성전’ 등 핵심 콘텐츠가 처음 소개됐다.

야마카시를 소재로 한 프리잭은 눈앞에 보이는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속도를 겨루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월 15일 국내에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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