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오브 우먼’ 윤소이-재희, 놀이공원 등장에 ‘인산인해’

입력 2011-12-2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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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우먼’ 촬영을 위해 놀이공원을 찾은 윤소이-재희가 팬들로 인해 촬영을 잠시 중단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윤소이와 재희는 오는 26일 방송 될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 7회 분에서 놀이공원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실제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된 이날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놀이공원을 찾은 학생들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상황. 촬영 중인 윤소이와 재희를 찾아온 수많은 인파에 촬영장은 북새통을 이뤘고, 급기야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윤소이와 재희는 반나절동안 계속된 놀이공원 데이트에서도 유쾌한 연기를 통해 찰떡호흡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월, 화 8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이동하면서 정우성-한지민-김범의 ‘빠담빠담’과 시청률 맞대결 예고 나선 ‘컬러 오브 우먼’ 7회 분에서는 윤소이와 재희가 다시 사귀게 됐다는 소식에 괴로워하는 이수경과 알 수 없는 감정에 고민하는 심지호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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