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피처링한 ‘live my life’…美‘폭발적 반응’

입력 2012-06-15 0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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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한 ‘live my life’가 미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의 리믹스 버전은 윤미래가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eat Movement)와 함께 작업한 곡. 이번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리믹스 버전은 윤미래를 비롯해 남편 타이거 JK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함께 피처링에 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파이스트무브먼트의 보컬과 윤미래 특유의 파워풀한 랩핑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곡이 공개 된 후 현지 팬들은 윤미래의 랩 실력에 “놀랍다”며 극찬을 하고 있는 것. 이에 윤미래의 이번 앨범 피처링 참여가 앞으로 미국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윤미래는 미국 음악 웹사이트 ‘엠티비 이기’가 선정한 ‘전 세계 최고 여성 래퍼’ 톱12에 선정돼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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