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스마트초이스 ‘재결합 NO!’…저스틴 비버 마약류 또 말썽

입력 2013-04-26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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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스마트초이스’

셀레나, 스마트초이스 ‘재결합 NO!’…저스틴 비버 마약류 또 말썽

할리우드 배우이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4일(현지시각)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을 원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스무 살인 만큼 재미있게 살고 싶다. 사소한 것에 신경 쓰고 싶지 않으며 현재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와 재결한설에 대해 “지금 나 스스로 충분하다고 느낀다”며 “나 자신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고 말하며 의혹을 돌려 부인했다.

또 그녀는 “나의 사생활을 지킬 것이다. 하지만 나와 달리 사람들은 알기를 원할 것이다”며 자신을 향한 시선들에 대한 부담을 애써 표현했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결별한 사이지만 연락은 주고 받고 있으며, 재결합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유럽 투어 도중 마약류 소지로 조사를 받았다. 또 독일에서는 애완용 원숭이이와 입국을 시도해 문제를 일으켰으며, 네덜란드에서는 유명 박물관에서 “안네도 내 팬이 되고 싶었을 것”이라고 낙서를 해 구설에 올랐다.

사진출처|‘셀레나 고메즈 스마트초이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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