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털모자 화보 공개 ‘신비로운 인형 느낌’

입력 2013-07-23 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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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털모자 화보 공개 ‘신비로운 인형 느낌’


배우 성유리가 신비감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 (Vogue Girl)’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인형 느낌의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성유리는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의상과 비비드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을 매칭한 스타일링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보는 이들에게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털모자를 완벽히 소화하는 동안 미모와 광채 피부, 완벽한 각선미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성유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을 구사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고. 특히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을 내내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의 신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보그걸 (Vogue Girl)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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