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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차 개발, 초소형이지만 두명 탑승 가능 ‘눈길’

입력 2013-08-13 1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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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차 개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가 13일 도심 속 주차난을 해결할 초소형 접이식 전기차 개발 소식을 전했다.

서인수 카이스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아마딜로-T는 길이가 2.8m로 경차보다 짧은 데다 주차모드로 전환 시 차량 중간지점을 기준으로 부채처럼 접히면서 1.65m로 줄어든다.

아마딜로의 탑승 정원은 2명, 무게는 500㎏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마딜로-T는 500kg의 무게에 최고속도는 시속 60km까지 낼 수 있으며, 탑승 정원은 2명이다. 13.6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0분 동안 급속 충전하면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서 교수는 접이식 전기차 개발과 관련해 "아마딜로는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가죽이 딱딱한 동물로 적을 만나면 공 모양으로 몸을 둥글게 접는 모습에 착안해 차량을 디자인 했다"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들의 복지, 제한된 석유자원과 친환경 에너지, 근거리 도심 또는 지역사회 교통수단 등의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아마딜로-T를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아마딜로-T 개발과정에서 총 13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난 5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산하 '국제전기기계및자동차학회'에서 실시한 디자인경진대회에서 2위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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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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