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15kg 감량, 날렵해진 턱선! “다이어트 비결은?”

입력 2013-10-29 1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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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15kg 감량’

배우 김영호가 1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영호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몽골 명문가의 장군 백안 역을 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1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호는 “장군이기 때문에 주로 말을 많이 타는데 내가 날렵해진 만큼 말도 아주 가뿐하게 달린다”면서 “백안 장군은 기존 사극에서 만나 보기 힘든 강렬하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다”라고 배역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이 역할이 유독 눈에 들어왔고 내 역할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라며 백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김영호 15kg 감량 소식에 “김영호 15kg 감량? 멋있네”, “김영호 15kg 감량이라니 많이 뺐네”, “기황후 등장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호는 29일 10시에 방송되는 ‘기황후’에서 타환(최창욱)을 둘러싼 거사의 핵심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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