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전 여친 이사강 "인도의 청순미녀 변신"

입력 2013-12-23 1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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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인정 속 전 여친 이사강 관심 집중

'배용준 열애'

'욘사마' 배용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친 이사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인 이사강은 ‘엄친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예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인기가 많다.

지난 2010년 이사강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엿볼 수 있다.

이 사진은 촬영차 인도를 방문한 이사강이 갠지스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것. 특히 이사강은 인도 여성들이 즐겨입는 펀자비를 입고 스카프를 두른 채 여느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23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이 14세 연하 일반인과 교제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의 연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고, 총명한 사람”이라며 “유명 대기업 CEO의 딸로, 170cm 전후의 날씬한 미인”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비밀리에 데이트하면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배용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사강 이렇게 예뻤나. 놀랍다”, “이사강이랑 배용준이랑 사귀었었다고?”, “배용준 열애? 14세 연하 일반인은 대체 얼마나 예쁠까”, "배용준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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