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누드 20대 댄스강사, 고객들과 성관계 발각 ‘충격’

입력 2014-05-14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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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알렉시스 라이트. 사진출처 | 해당 영상

20대 댄스강사가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의 케네벙크에서 줌바 댄스학원을 운영하는 알렉시스 라이트는 100~150여 명의 마을 남성 고객들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졌다.

성매매는 주로 알렉시스 라이트의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약 15만 달러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알렉시스 라이트는 이들과의 성관계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관하고 있었다. 실제 한 매체는 그가 옷을 다 벗은 채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법정 선 그는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 결국 메인주 대법원은 그의 고객 수첩에 적인 명단을 발표해 소환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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