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천사데이 맞아 장애인 전동 휠체어 교육 후원

입력 2014-10-0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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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주)아이패밀리SC 대표가 11번째 천사데이(매년 10월 4일)를 맞아 장애인 휠체어 교육을 후원한다.

김태욱 대표는 '10월 4일 하루 동안만은 온 국민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천사데이를 맞아 부평 무지개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들의 전동 휠체어 교육을 후원한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장애인들의 활동범위를 넓혀 사회에서 자립하도록 돕는 전동휠체어 교육이 꼭 필요하다. 실제로 국가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 전동휠체어를 보급하고 있지만 교육프로그램이 미약하여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천사데이를 맞아 10월 4일부터 SNS마켓 굿바이셀리에서 소비자 홍보활동으로 모인 적립금을 전동휠체어 교육 후원에 사용하고, 천사데이의 후원사인 쇼타임 엔터테인먼트 개그맨들과 함께 직접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물심 양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천사데이의 주요활동은 www.1004day.org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부평 무지개장애인자립센터의 전동휠체어 교육 후원내용은 굿바이셀리의 블로그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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