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글로벌 유명브랜드 전속모델로 국내 최초 발탁…대세 입증!

입력 2014-11-10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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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글로벌 유명 브랜드 ‘오클리’(Oakley)의 전속 모델로 국내 최초 발탁됐다.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오클리는 그동안 수많은 유명 스타와 화보를 진행했었지만, 모델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종석은 최근 드라마 촬영 및 해외 팬미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곤한 내색없이 특유의 애교로 현장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 이번 촬영은 ‘Urban Street Casual’을 메인 콘셉트로 그동안 이종석이 보여주지 않은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됐다.


오클리 관계자는 “최초 국내 모델을 발탁하며 다양한 활동과 新 한류를 이끄는 이종석씨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조만간 다양한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오클리’와 함께한 이종석의 새로운 화보 공개는 11월 말 오클리 홈페이지를 비롯 각종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대대적인 공개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훠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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