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보아 “액션 연기 재미있었다..통쾌해”

입력 2014-11-20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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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보아 “액션 연기 재미있었다..통쾌해”

배우 보아가 액션 장면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언론배급사 및 기자간담회에는 최호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최우식 등 조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보아는 “여재로서 평소 하지 못하는 액션이 많아 통쾌했다. 또 평소 운전을 좋아해서 큰 문제는 없었는데 카메라를 칠까봐 걱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담배 냄새도 독한데 창문도 열지 못 해 조금은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에게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해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가 도심 전체를 누비며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여한다. 11월 27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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