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미국의 패션지 ‘Vmagazine’에 실린 자신의 노출사진을 게재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가 전라의 상태라는 것. 그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거품으로 주요부위만 가리고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마일리 사이러스는 성행위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노출 사진으로 논란이 됐다. 최근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공개 열애를 즐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드라마 ‘Doc’으로 데뷔 귀여운 외모로 ‘국민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받았지만, 최근은 잦은 구설로 호사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일리 사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