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매력 발산? 10분이면 충분해

입력 2015-02-17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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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매력 발산? 10분이면 충분해

매력적인 다섯 명의 소녀 포미닛이 ‘센’ 언니들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 9일 발표한 미니 6집 앨범 ‘미쳐’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재정비하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평소 유독 사이가 좋은 포미닛은 촬영 당일 날에도 재잘재잘 쉴 새 없이 수다 삼매경에 빠져 마치 5명의 사이 좋은 자매들을 지켜 보는 듯했다.

가장 먼저 촬영에 들어 간 현아. 첫 컷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포즈와 콘셉트에 대한 이해로 10분이 채 되지 않아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 이어 막내 소현은 한층 성숙된 포즈를 선보이며 지켜보는 언니들에게 연이은 칭찬 세례를 받았다.


잡지 촬영의 배태랑인 가윤, 여성미로 가득 찬 지현, 카리스마 완벽하게 장착한 지윤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은 금새 끝이 났다.

포미닛의 미치도록 매혹적인 화보는 쎄씨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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