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기괴한 의상…도 넘은 파격

입력 2015-02-24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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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4일 (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슴만 겨우 가린채 은색의 망사로 된 하의를 입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미국 디즈니 채널이 낳은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3년 네 번째 정규 앨범 ‘뱅거즈(Bangerz)’를 발매하면서 각종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슈메이커에 올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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