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만 수천만원” 만수르인데 일상은 궁상 그 자체?! (동상이몽2)

입력 2024-04-30 1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자만 수천만원” 만수르인데 일상은 궁상 그 자체?!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의문의 운명부부가 합류한다.

지난 29일 SBS 공식 채널 및 포털에는 새 운명부부의 합류가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의문의 남성이 도넛 박스의 설탕을 핥아먹는가 하면 아이들이 남긴 각종 잔반을 모아 볶아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각종 반찬을 한데 섞어 볶아 먹었던 기안84를 떠올리게 했는데. 심지어 이 남성은 밥, 계란말이, 김가루 등을 섞은 후 도넛과 김치 국물까지 넣으며 역대급 괴식을 선보였다.

MC 서장훈은 “이분이 연 이자만 수천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현금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며 예상치 못한 사실을 전해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끊이지 않는 놀라움을 선사한 이 남성의 정체는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