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핸들러, 상반신 노출 사진… 공개 이유 들어보니 ‘황당’

입력 2015-02-2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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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핸들러, 상반신 노출 사진… 공개 이유 들어보니 ‘황당’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감사의 가슴 노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첼시 핸들러는 인스타그램의 반누드 정책에 맞서 여성의 ‘가슴해방운동’을 벌이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중동평화를 위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낙타에 올라타 가슴을 노출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번 사진의 경우, 인스타그램이 아닌 트워터에 게재했다. 첼시 핸들러는 인스타그램에 비해 노출 사진에 대해 관대한 정책을 펴고 있는 트위터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란다에서 가슴을 드러난 채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첼시 핸들러는 앞으로도 마일리 사이러스, 브루스 월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 등과 함께 인스타그램의 반누드 정책에 맞서 계속해서 ‘가슴해방운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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