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강심장’ 캡처
서인영이 친동생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팝스타 시아라와의 사연도 새삼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해 세계 각국 아티스트와 함께 '헤네시 아티스트리 콘서트'에 참여했다"라며 "한국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더 당당하고 도도하게 행동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팝스타 시아라를 언급하며 “먼저 말을 붙여 오더라. 재킷과 네일 아트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라며 “지기 싫은 마음에 더 도도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는데 개의치 않고 계속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아라가 내 볼을 잡고 귀엽다고 하더라”며 “얼굴 만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나도 모르게 귀여운 척을 했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서인영은 28일 방송하는 SBS ‘썸남썸녀’(연출 장석진 박미연)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택을 공개하고 청순한 미모의 여동생도 공개한다.
'서인영 친동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