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열연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 19금 예고편 공개

입력 2015-04-2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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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의 19금 특별 예고편이 공개됐다.

배우 채민서가 주연을 맡은 섹시코미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가 오는 5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19금 예고편을 소개했다.

28일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성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파격적인 에로티시즘과 명계남 등 실력파 배우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채식주의자’ ‘숙희’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채민서의 더욱 짙어진 관능미가 시선을 끈다.

영화는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젊은 엄마’ 시리즈의 2015년 신작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일탈을 꿈꾸는 시한부 인생 아버지와 정리해고 1순위 만년 과장 아들 그리고 책보다 성인영화에 더 빠져있는 재수생 손자의 양기에 맞서는 젊은 엄마 진희의 활약을 그린다.

한 지붕 세 남자를 사로잡은 역대 최고 엄마의 등장으로 더욱 기대되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는 5월 7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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