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백댄서가 공연 도중 아찔한 엉덩이 노출 사고를 당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15 AMA) 에 참석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공연 도중 제니퍼 로페즈의 여성 백댄서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다 의상이 찢어지며 엉덩이가 노출됐고, 이 모습은 생방송인 탓에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하지만 로페즈의 백댄서는 옷이 찢어진 것에 개의치 않고 끝까지 무대를 소화했으며 지켜보던 이들은 그녀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AMA’는 북미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이다.이날시상식에서는 원 디렉션이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5, 니키 미나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2015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인기 듀오 팝/록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쳐, TOPIC / Splash News
제니퍼 로페즈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15 AMA) 에 참석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공연 도중 제니퍼 로페즈의 여성 백댄서가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다 의상이 찢어지며 엉덩이가 노출됐고, 이 모습은 생방송인 탓에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하지만 로페즈의 백댄서는 옷이 찢어진 것에 개의치 않고 끝까지 무대를 소화했으며 지켜보던 이들은 그녀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AMA’는 북미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이다.이날시상식에서는 원 디렉션이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5, 니키 미나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2015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인기 듀오 팝/록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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