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박은지, 두바이서 강렬 햇빛보다 더 강렬한 파격 섹시 화보

입력 2016-02-02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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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앤 ‘팔로우미 in 두바이’ 의 MC로 나선 지나와 박은지가 두바이 사막 한복판에서 역대급 여신 미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의 ‘팔로우미 in 두바이’는 ‘뷰티트립(Beauty trip)’을 콘셉트로 한 ‘팔로우미’ 특별편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회복되지 않는, 일명 ‘피부 사막화’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지나와 박은지가 3인의 뷰티크리에이터와 함께 두바이를 방문하는 것. 사막 한가운데서도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화보에는 푸른 하늘 아래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지나와 박은지의 각기 다른 섹시미가 돋보이고 있다.

지나는 화려한 스팽글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반면, 박은지는 볼륨감이 엿보이는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한 메이크업으로 워너비 뷰티멘토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5일 방송에는 건조한 사막화보 촬영에 대비한 두 MC의 수분충전 꿀 피부비법 등 다양한 뷰티팁과 두바이의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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