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로맨틱 커플 썰매 포착

입력 2016-02-22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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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공식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가 1년 만에 커플 썰매로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원 겨울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들이 동네 언덕에서 추억의 비료포대 썰매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플 썰매 대결을 앞두고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1년 전, 파일럿 당시 두 사람은 커플 썰매로 ‘치와와 커플’이란 별명을 처음 얻으며 화제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이내 두 사람은 1년 전과는 달리 한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여전한 달달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촬영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두 손을 모은 채 달빛을 바라보며 폭죽을 터뜨려 로맨틱한 풍경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국민 치와와 커플’의 겨울 이야기는 오는 2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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