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카자흐에서 의료기술 설명회

입력 2016-02-2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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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지난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의료 기술 설명회’를 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지 언론기관 및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기술 및 힘찬병원 소개, 의료관광상품 등 설명 ▲카자흐스탄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의료관광 추이 공유 ▲의료 교류를 통한 의료 한류 전파의 교두보 마련 등을 소개했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이승원 주임과장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뛰어난 의료 기자재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의료인력 및 기술 발전 수준이 한국에 비해 더딘 편”이라며, “현재는 중증질환 환자 위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나 한국 의료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어 추후 다양한 분야로 의료관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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